'샷 콜러' 흙먼지 날리는 감옥 액션 담은 메인 예고편 대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음주운전 사고로 감옥에 들어가면서 완전히 뒤바뀐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스릴러 <샷 콜러>가 묵직한 카리스마와 긴장감 넘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제이콥’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부인과 함께 앉아 친구들과 “한 병 더 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운전대를 잡은 장면으로 이어지고, 결국 음주운전 사고라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법원을 거쳐 수감복을 입은 ‘제이콥’은 눈물을 흘리지만 “한순간의 실수 모든 것을 잃다”라는 카피가 뒤이어 나오면서 수감 이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암시하고, 이후 흙먼지 날리는 단체 액션신과 함께 점점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변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부른다.

“살기 위해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제이콥’은 “가족들을 생각해서 결정해”라는 리더의 말에 가족을 지키 위한 가장으로서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한 처절한 복수를 시작”한다. 총성 가득한 장면들과 강렬한 액션 속 ‘제이콥’의 눈빛은 긴장감 넘치게 바라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낮은 목소리로 “지금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기대감은 최고조를 이루며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웨인 존슨 주연 <스니치>의 릭 로먼 워 감독이 메가폰을, <나이트 크롤러>, <위플래쉬>를 제작한 ‘볼드 필름’이 제작을 맡고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니콜라이 코스터-왈도와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넷플릭스 드라마 [마블 퍼니셔]의 존 번탈이 주연을 맡아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샷 콜러>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샷 콜러 (Shot Caller) : 남자들 무리에서 의사 결정권을 가진 우두머리



INFORMATION 

제 목 샷 콜러 (Shot Caller)
감 독 릭 로먼 워 <스니치>
제 작 볼드 필름 <나이트 크롤러><위플래쉬>
출 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존 번탈 외
장 르 범죄 액션 스릴러
수입 ·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개 봉 2018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