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마사회강북센터 1층에서는 강북구의 봉사자들이 많이모였다.
이날은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궈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의 주최로 열렸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있는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의 박남구 소장은 오늘 참석한 이복근 시의원과 김도연 구의원 원불교 송천교당의 배현송 교무, 강북문화재단의 이정화 이사 에게 감사의 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특히 장소를 빌려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북부권역본부) 안계명 본부장에게 인터뷰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 받았다.
이날 담근 3,200kg의 김치는 10kg씩 320박스에 담아 320세대의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과 불우한 이웃에게 1박스씩 전달한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복나눔강북푸드뱅크.마켓의 박남구 소장은 봉사와 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을 찾아 이야기를 동네방네 퍼트릴 계획이다.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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