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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오감또랑” by 동네방네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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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6. 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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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사교육은 아동발달에 부정적 영향, 되레 뇌기능 손상 

- 계원예대생 7명이서 잘못된 영유아 사교육의 시각 바로 잡기 위해 진행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지도교수 정준원)에 재학 중인 7명의 학생(민지은, 김수현, 강지원,김은아, 이유주, 정헌영)이 6월 11일,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부모들에게 올바른 사교육이 무엇인 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오감또랑’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감또랑’이란 청각, 촉각, 미각, 시각, 후각 5가지 감각을 말하는 ‘오감’과 조금도 흐리지 않고 아주 밝고 똑똑한 모양이라는 ‘또랑또랑’을 합쳐 만든 신조어이다. 

네이밍처럼 만 0세부터 만 6세 사이의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칭, 밀가루 놀이, 물감놀이 3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오감놀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부모와의 스킨십을 유도한다는 부분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적절한 사교육으로 인해받는 스트레스등으로 부터 해방 되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 올바른 사교육의 시각을 제시하고 아이와 부모간의 애착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계원 예술 대학교 광고∙브랜드 디자인과 민지은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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