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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 첫 로코 도전기 "웨딩 임파서블"로 새로운 모습 선보여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2.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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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변신을 꾀한 배우 전종서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첫 발을 내딛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이번 작품 선택의 배경을 공유했다. "그간 장르물에 집중해왔던 나로서는 새로운 도전이자, 인위적이지 않은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 이번 역할을 택했다"고 전종서는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을 꿈꾸는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그녀의 위장 결혼을 반대하는 예비 시동생 문상민(이지한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미션을 담았다. 이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전종서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에 대한 향수와 기대를 동시에 표현했다. "생활밀착형 로맨스의 느낌을 받고, 예전 드라마에서 느꼈던 향수가 있어 자연스럽게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종서의 이번 변신은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들과는 다른, 보다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하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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