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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헌성,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특별한 케미 발산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1.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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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명수와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첫 만남부터 특별한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당귀'는 대한민국 보스들이 일터에서의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통해 일할 맛 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8.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8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워 K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10년 차 구력의 라디오 보스로 등장하여 김헌성과 함께 환상적인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다. 박명수는 김헌성의 소심한 리액션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그를 '사당귀'의 리액션 요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김헌성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의 공통 관심사인 슈퍼카에 대한 대화는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헌성은 국내에서 유일한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으며, 박명수 역시 고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헌성은 박명수에게 호텔 모터쇼에서의 재능 기부를 제안, 두 사람의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에 방송되며, 박명수와 김헌성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들의 만남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소통과 케미스트리는 '사당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를 통해 일터에서의 긍정적인 변화와 재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당귀'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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