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제1회 마포나루 찬양축제 참석…“희망과 사랑 전하는 등불 되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월 10일 오후, 제1회 마포나루 찬양축제가 열린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을 찾았습니다. 이번 축제는 마포구 교구협의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내 8개 교회 교인과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하며 마포구 주민들이 하나로 모이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8개 교회와 주민이 함께한 찬양의 시간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교회가 준비한 찬양 공연, 가수 윤항기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시상식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각 교회가 준비한 찬양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며 마포구 내 신앙 공동체의 결속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특별 출연한 가수 윤항기와 어린이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박강수 구청장은 축제 개회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주시는 교구협의회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등불 같은 존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 어두운 곳을 밝혀주실 교구협의회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회들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회 마포나루 찬양축제는 마포구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이 가진 메시지는 이웃 사랑과 사회에 대한 헌신을 담고 있어, 앞으로 이런 행사가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 같은 역할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박강수 구청장과 함께한 이번 축제는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자 주민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