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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재형,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성공적인 첫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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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재형이 JTBC 토일극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으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음악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

정재형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 영화 음악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뮤지션으로, 이번에는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시청자들과 매주 만나고 있습니다. 그는 스토리의 몰입감을 더하는 배경음악(BGM)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사운드와 BGM

정재형은 BGM 하나하나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각 인물들의 서사와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초능력 집안에는 일렉트로닉, 사기꾼 집안에는 재지한 무드, 로맨스에는 클래식한 아이디어가 담긴 음악으로 하나의 드라마 안에서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제의 OST 라인업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OST 라인업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주자인 소수빈은 '너와 걷는 계절'을 가창하며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쓸쓸한 보컬로 두 주인공의 알 수 없고 불안한 관계를 잘 표현했습니다. 이어 이소라가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회에 일부 삽입된 OST는 벌써부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소라가 OST를 가창하는 건 약 2년 6개월 만으로 가수 이상순이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힘을 보탰습니다. 이소라, 이상순, 정재형의 독보적인 감성이 만나 탄생할 완성도 높은 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극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는 역할

정재형은 단순히 OST 제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에 사용되는 모든 BGM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음악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정재형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재형 뮤지션의 새로운 도전이 멋지게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의 음악적 감동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멋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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