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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잠깐만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 김이나X김대호X김풍, 토크 콘서트로 관객 만난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8. 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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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이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는 오는 9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2회 <잠깐만 토크콘서트 ? 오히려 좋아!>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문을 연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회차마다 다른 진행자와 게스트 구성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첫 회차는 진행자 배철수와 게스트 피식대학(이용주 · 정재형 · 김민수)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인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았다. 게스트로는 <나 혼자 산다>, <4춘기> 등을 통해 진솔한 내면을 보여주고 있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와, 평소 다양한 강연과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조언과 웃음을 전하는 웹툰작가 김풍이 함께하여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잠깐만> 캠페인은 ‘잠깐만 멈춰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1990년 11월 19일 MBC라디오에서 처음 방송됐다. 익숙한 가사(“잠깐만~ 우리 이제 한 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와 멜로디에 김연아, 아이유, 윤여정 등 당대의 스타는 물론, 평범한 우리 주변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9월 1일 열리는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김이나, 김대호, 김풍 세 사람의 이야기에 더하여, 200여 명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공개방송은 9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 MBC라디오 FM4U(수도권 91.9Mhz)로 방송되며, 같은 날 MBC라디오 유튜브 공식채널 ‘므흐즈(Mhz)’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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