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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차에스더 아나운서 디즈니가 좋다 by 크루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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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2. 11.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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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뛰어넘어 음악과 뮤지컬 등 미디어 시장의 거장이자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동심을 깨워주는 디즈니! 전세계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기업 중에 하나죠.

 이러한 디즈니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영화를 바탕으로 하여 비슷하거나 각색을 해 실사화 영화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디즈니에서 실사화 된 영화들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영화 '크루엘라'입니다.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는 영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파생되어 나온 작품인데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부인을 만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뒤집는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거듭나는 이야깁니다.

기존 애니메이션 스토리에서의 크루엘라는 최강 빌런, 막강한 악역인데 실사화 된 영화 '크루엘라'에서는 기존의 빌런인 크루엘라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빌런으로 나옵니다.

 남작부인에게 크루엘라가 대항하고 맞서는 구도로 진행되며 크루엘라라는 인물을 전혀 다른 캐릭터로 구현해내어 미워할 수 없는 빌런으로 만들어버렸는데요. 재해석이 많이 포함되어 원작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준다는 특징이 있어서 새로운 크루엘라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1970년대 런던의 패션계를 배경으로 이루어지고, 남작부인과 크루엘라의 패션계에서의 경쟁이 특별한 점 중 하나인데요. 이에 영화 속 화려하고 매혹적인 의상들이 한 몫을 합니다.

 독특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눈을 사로잡고 의상들이 많이 보여지는데요. 기발한 패션들로 패션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만큼 패션이나 색감에 대한 연출이 뛰어나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입니다.

 또, 엠마 스톤' 배우의 연기로 섹시함과 당당함을 겸비한 진정한 빌런의 모습으로 한 층 더 수준 높은 크루엘라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만든 실사화 영화 '크루엘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디즈니가 출시한 온라인 스트리밍 OTT인 디즈니+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디즈니의 사랑받는 실사화 영화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디즈니가 좋다' 아나운서 차에스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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