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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영화 추천해주는 아나운서, 박윤줍니다.
“우리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구덩이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나오는 일이다.” 이 구덩이는 의심을 뜻하는데요, 바로 영화 '메기'의 명대삽니다.
독립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 이옥섭 감독의 영화 '메기'는 제목처럼 '메기'가 화자로 등장합니다. 마리아 사랑병원과 간호사 윤영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보여주는 이 영화는 통통 튀는 색감과 흐름으로 영화 속 인물들이 서로를 믿고 의심하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나갑니다.
결국 인권이라는 건 어려운 게 아니고 사소한 일상의 대화 속에서도 무심하게 깨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죠. 사랑스러운 주인공들과, 매력적인 줄거리,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생각할 거리까지 한번에 잡고 싶다면, 영화 <메기>를 추천해드릴게요! 영화 메기는 넷플릭스, 왓챠 그리고 티빙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독립영화 추천, 박윤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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