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가 발생한 옆 건물의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했다.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7일 오전 9시53분경 도봉구 방학동의 한 상점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4분 만에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상점 외부에 설치된 간판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전선 피복에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가 발생한 옆 건물의 관계자가 사무실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간판이 소실되는 외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 화재에 있어서는 소화기의 사용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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