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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수지·이동욱…‘바쁜 스케줄’ 때문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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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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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동욱 커플이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한 매체를 통해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각자 스케줄이 바빠 만나기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동욱과 수지는 열애 4개월 만에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데뷔 이래 첫 메디컬 드라마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을 맡아 촬영이 한창이다.

수지 역시 팬미팅과 차기작 준비 등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팬미팅 투어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 WITH’를 진행해왔다. 이달 7일 서울에서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 사전 제작 드라마 '배가본드'(가제)에서 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해당 드라마를 통해 ‘구가의 서’ 이후 5년 만에 이승기와 재회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수지, 이동욱 SNS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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