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환장속으로, 박나래 여행 중 母 눈물에 놀랐다!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뜻밖의 일

 

배우 박나래와 그의 엄마 고명숙이 함께 참여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의 특별한 순간이 화제다. 박나래는 이탈리아 여행 중 엄마가 흘린 눈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놀라게 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탈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박나래와 엄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을 방문했다. 대성전의 웅장함에 엄마 고명숙은 "내가 바라고 바라던 그곳에 왔구나"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성 베드로 대성전 입구에서의 긴 대기 줄에도 "바티칸까지 왔는데 10시간이 걸려도 가야지"라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여행 도중에 엄마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박나래를 놀라게 했으며, 이에 대한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나래와 그녀의 친구 목포 마미즈는 이탈리아 3대 카페 중 하나인 산트 유스타치오를 방문, 한국식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다음 방송은 8월 20일 일요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