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의장 최치효, 헤이그특사 이준 열사 유해봉환 60주기 개막식 참석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8월 8일,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돌아오지 못한 헤이그특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준 열사 유해봉환 60주기 추모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준 열사는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로 파견되어 외교 활동을 펼치다 순국하였다. 이준 열사의 유해가 조국으로 봉환 된지  60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추모 특별전에서는 구국의 일념으로 일제의 침탈에 맞서 싸운 이준 열사의 업적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전시회가 준비되었다.

  최치효 의장은 “이준 열사의 흔적이 서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 그 뜻을 일깨워 줄 것이다”라며, “국제사회를 향해 독립을 호소했던 이준 열사의 희생정신과 불굴의 용기를 잊지 않고 배워야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