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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위, 체육쉼터 및 어린이공원 점검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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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7.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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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공사현장점검 특별위원회(장동우 위원장, 김명숙 부위원장, 김영준 위원, 이영심 위원, 이정식 위원)는 지난 6월 27일 특별위원회 8차 회의를 갖고 체육쉼터(번동619-27) 및 오패어린이공원(송종동 258-236),장미원어린이공원(수유2동 276-10)을 찾아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체육쉼터는 건설용 자재창고 등으로 사용되던 나대지였으나 활용방안에 대한 인근주민의 요구에 따라 구청에서 주민 여가선용을 위한 소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공사를 추진 중인 곳이며, 또한 1984년도, 1988년도에 각각 조성된 오패어린이공원 및 장미원어리이공원은 시설 노후에 따른 이용불편 및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일제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오고 있다.

현장 활동에서 위원회는 구청으로부터 체육쉼터와 어린이공원의 필요성, 사업개요, 추진경위, 시설현황, 예산, 공사기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사자재, 시설물 현황, 이용의 편의성 및 인근 주민의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점검 후 장동우 위원장은 “체육쉼터나 어린이공원은 인근지역 주민이나 어린이의 휴식 공간 및 놀이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또한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자재선택, 시설물의 종류 등 주민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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