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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잡아라! 희망취업 프로그램”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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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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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취업을 희망하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자립 의지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자UP!자득 잡(JOB)아라! 희망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종로구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및 종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교육, ▲취업 멘토링, ▲기업 간담회, ▲취업 박람회 등으로 구성해 수강생들에게 양질의 내용을 수업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6월 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1호선 신설동역과 6호선 동묘앞역에 인접한 숭인2동 주민센터를 교육장소로 정해 주민 편의를 돕는다.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메일접수를 통해 받는다. 6월 1일 오후 여섯시까지 종로지역자활센터(종로구 종로63가길 59-3)를 방문하거나 종로 사회적경제생태계조성사업단 홈페이지(http://jongnose.com) 및 종로지역자활센터 홈페이지(http://www.jrjahwal.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메일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계층 25명이다.

6월 4일 오후 두시부터 네 시까지 진행될 ▲1회 차 교육에서는 자기연출을 위한 언어스킬 향상법을 알려준다. ▲2회 차 교육에서는 자기이해, 자존감 향상 등을 목표로 ‘내 직업은 내가 만든다’는 컨셉에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3회 차 교육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4회 차 교육에서는 자기연출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법, ▲5·6회 차 교육에서는 사회적 경제 취업과정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학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 취업취약계층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며 “자존감 회복과 자립의지 고취를 통해 자활 및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스스로의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포스터제공 : 종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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