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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DMC 랜드마크 건립 지연 우려 해소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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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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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구청장과 함께 하는 상암동 소통데이에서 DMC 랜드마크 건립 추진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최근 초고층 랜드마크 건립 계획의 무산 위기 보도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DMC 랜드마크 개발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구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숙원 사업으로, 구는 이를 ‘DMC 랜드마크 신속 추진 지원’ 공약사업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랜드마크 건립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어 주변 주거환경을 훼손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한 점을 고려할 때, 구의 이번 노력은 상암동 지역의 활성화와 마포구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구는 사업 추진현황을 매월 점검하고, 서울시 유관부서와의 수시 협의를 통해 개발 방안을 확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주거용도 비율 확대, 숙박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비율 축소,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자본금 축소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용지 매각과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여 DMC 랜드마크 건립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DMC 랜드마크가 첨단 IT와 미디어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지역으로서 상암 DMC의 중심성과 상징성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는 서울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랜드마크 건립이 조속히 추진되어 주민들의 염원을 해소하고 상암동을 서울 미디어 산업의 거점이자 서북권 경제 중심지로 부상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마포구는 상암 롯데몰의 신속한 추진과 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의료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는 37만 인구가 상주하는 마포구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의 노력의 일환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DMC 랜드마크 건립 추진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마포구와 서울시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이 프로젝트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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