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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으로 '스마트 마포'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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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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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능정보화센터에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
집무실에서 스마트 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행정 운영의 모범 사례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정책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마포구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빅데이터 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포구는 특히 공공기관의 데이터 분석 수행 시 공동활용성이 높은 데이터의 적극적인 발굴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3개년 공동활용 데이터 개방계획을 수립 및 이행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공공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예를 들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가로휴지통 신규 설치와 같은 구체적 정책 실행에 성공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마포구의 데이터기반행정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정책 추진의 근거로 활용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마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강조했습니다.

마포구의 이러한 성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행정 관리와 정책 개발이 지역사회 발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마포구는 데이터 분석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마포구의 이번 성취는 데이터기반 행정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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