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시범운영 후 직원들의 호응도 및 효과성 검토하여 보급 확대 결정
○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어려운 직원 대상으로, 올해 20개 추가하여 총 31개 스탠딩데스크 보급
지난해 8월 스탠딩데스크 11개를 시범 보급했던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직원들의 높은 호응도와 효과성으로 올해 20개를 추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스탠딩데스크는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소개되면서 몇 년 전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IT기업 등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던 한 직원은 “스탠딩데스크 사용 후 통증이 호전되었고 업무 집중도도 높아졌다”며 작년에 이어 계속 스탠딩데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스탠딩데스크 확대 보급은 직원 후생복지 사업의 일환이며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전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현재 사용희망자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스탠딩데스크 지원으로 직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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