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V는 사랑을 싣고 (1TV, 2월1일) 남궁옥분, 작은 오빠 세상 떠나 힘들었던 시기 손잡아준 친구 찾는다!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9. 1. 31. 18:23

본문

728x90
반응형


7080시절 쎄시봉과 쌍두마차였던 음악다방인 ‘쉘부르’의 가수 출신 남궁옥분이 KBS1TV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남궁옥분이 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는 사람은 음악다방 쉘부르에서 함께 활동했던 친구 ‘한혜정’이다.

 

남궁옥분은 한혜정에 대해 ‘거의 매일 붙어 다니다시피 지냈던 굉장히 친한 친구’라고 이야기하며, 30여 년 전 연락이 끊긴 인생의 짝꿍을 되찾기 위해 는 사랑을 싣고>에 사연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스무살 무렵 쉘부르에서 만나 동고동락하듯 친밀하게 지냈던 남궁옥분과 한혜정은 서로의 가족들도 알고 지낼 정도로 극진했던 관계. 무엇보다도 남궁옥분에게 한혜정은, 남궁옥분의 작은 오빠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던 해에 곁을 지켜주었던 소중하고 든든한 친구였다. 남궁옥분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을 때 그 곁을 지켜준 사람을 절대 잊을 수 없다”며 한혜정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더불어 오빠의 죽음으로 남궁옥분이 업소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에도 그녀를 대신해 무대를 오르며 남궁옥분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한혜정. 남궁옥분은 자신을 도와준 한혜정으로 인해 계속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며 친구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던 두 사람은 1983년 한혜정이 돌연 시카고로 이민을 가면서부터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한혜정이 시카고로 떠나던 당일, 한혜정이 탄 비행기가 떠나는 것을 보며 공항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남궁옥분.

 

남궁옥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이자 인생의 짝꿍이었던 한혜정을 꼭 다시 만나고 싶다는데. 과연 남궁옥분은 30여 년 만에 한혜정과의 재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월 1일 저녁 7시 40분 KBS1 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옥분, 찾고 싶은 친구의 근황 듣고 충격, 눈물 보여...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등 80년대 포크송의 여왕으로 활약했던 통기타 가수 남궁옥분이 KBS1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남궁옥분이 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찾고 싶은 친구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곁을 지켜주었던 인생의 짝꿍 한혜정이다.

 

음악다방 ‘쉘부르’에서 처음 만나 동갑내기로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남궁옥분과 한혜정. 쉘부르 무대를 마친 후 소소한 먹거리를 먹으며 수다를 떨고, 통기타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든 노래를 부르며 행복을 느꼈던 두 사람. 무엇보다 한혜정은 1981년 남궁옥분의 작은 오빠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가장 먼저 남궁옥분의 곁을 지켜주었던 든든한 친구였다.

 

20대의 청춘을 함께하며 인생의 단짝 친구였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사소한 사건을 발단으로 멀어지고 말았다. 누군가 퍼트린 거짓 험담이 오해로 불거지며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던 것.

 

남궁옥분은 “남들의 이야기만을 믿고 혜정이를 밀어낸 것 같다”며 “혜정이를 만나 이 오해를 풀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는 사랑을 싣고>에 사연을 의뢰했다.

 

이에 추적 실장으로서 ‘한혜정’ 추적에 나섰던 MC 윤정수는 충격적인 정보를 입수, MC 김용만과 남궁옥분에게 뜻밖의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혜정의 근황을 건너들은 남궁옥분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는데. 남궁옥분의 눈물샘을 터뜨린 한혜정의 사연은 무엇일지, 남궁옥분은 인생의 단짝 친구 한혜정과의 온전한 재회를 이룰 수 있을지 2월 1일 저녁 7시 40분 KBS1 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옥분, 인생 최고의 단짝 친구와 멀어지게 한 오해는?!

 

최성수, 변진섭, 박강성, 주병진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 음악다방 ‘쉘부르’의 통기타 가수 출신 남궁옥분이 KBS1 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쉘부르에서 활동할 때 만났던 친구 ‘한혜정’을 찾아 나선다.

 

당시 쉘부르의 콘테스트 합격 상금이 필요했던 남궁옥분과 한혜정. 시계를 조립하고 해체하는 것을 좋아했던 남궁옥분은 시계를 사기 위해, 사진 찍는 것에 취미를 두었던 한혜정은 필름 값을 벌기 위해, 콘테스트 무대에 올랐다가 1등을 거머쥐었다.

 

콘테스트 합격 후 1980년 쉘부르에서 만나 진득한 인연을 쌓았던 두 사람. 남궁옥분은 한혜정에 대해 “거의 매일을 함께하다시피 지냈던 굉장히 가까운 친구”라고 전했다.

 

온종일 붙어 다니며 아름다운 20대 청춘을 보냈던 남궁옥분과 한혜정. 사진 찍기를 좋아했던 한혜정은 늘 남궁옥분을 모델로 삼아 필름에 담았고 두 사람은 1980년 KBS 젊음의 행진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막역하게 지내면서도 한편으론 아옹다옹 다투기도 했던 두 사람. 남궁옥분은 다툰 후 연락을 하지 않아도 “쉘부르에 가면 혜정이를 만날 수 있었다”며 “혜정이가 마음 상했을 때 무대에서 혜정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면 마음이 풀어졌다”고 밝혀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주변에서 들려오는 험담으로 인해 오해가 쌓이며 멀어지게 되었다. 이후 한혜정이 돌연 미국 시카고로 이민을 가며 화해할 시간도 갖지 못한 두 사람. 남궁옥분은 “혜정이의 빈자리를 느낀 뒤에서야 혜정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며, “남의 이야기만 믿고 왜 혜정이를 밀어냈었는지 다시 만나면 어리석었던 마음을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싶다”고 는 사랑을 싣고>에 사연을 의뢰했다.

 

과연 남궁옥분은 20대 청춘을 함께했던 인생의 단짝 친구 한혜정을 만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월 1일 저녁 7시 40분 KBS1 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1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