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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달인] 은둔식달–김밥 비빔밥, 구미 고등학교 급식실, 일본 츠케멘 달인, 나도 달인–2인 1조 지게차. 주차 달인, 강릉 창경바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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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5. 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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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22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김밥 비빔밥, 구미 고등학교 급식실, 일본 츠케멘 달인, 나도 달인–2인 1조 지게차. 주차 달인, 강릉 창경바리 달인이 소개된다.

<은둔식달 – 김밥 비빔밥>

부산에서 독특한 김밥을 판다는 소문이 자자한 달인의 가게. 메뉴 중 유독 눈에 띄는 음식, ‘비빔 김밥’. 김밥을 토렴한 후, 그 위에 짭조름한 김과 삶은 당면, 특제 양념장과 고소한 깨를 얹으면 달인 표 비빔 김밥이 완성된다. 완성된 김밥을 재료들과 비비면 친근한 음식들이 모여 독특한 비주얼을 나타내는 비빔 김밥. 한 입 먹으면 바로 단골이 되기 십상이라고. 어떻게 보면 특별하고 어떻게 보면 친근한 달인의 비빔 김밥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구미 고등학교 급식실>

구미 고등학교 급식 달인,



급식으로 전국에서 이름난, 구미에 위치한 경구고등학교. 다른 학교 학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경구고등학교에서 화제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영양사 채화정 (女) 달인이다. 매일 생일상을 받는 것 같은 푸짐하고 맛있는 식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청결도 1등을 고수한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춘 달인의 급식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일본 츠케멘 달인>



일본에서 츠케멘을 창시한 역사 깊은 라멘 가게가 있다. ‘츠케멘의 아버지’, ‘라면의 신’이라고 불리는 야미기시 가쓰오가 1955년 개업한 가게는 현재 야미기시 가쓰오의 첫 번째 제자 이노 토시히코(飯野敏彦)가 가게를 물려받아 그 맛을 이어오고 있다. 츠케멘은 생면을 삶은 후 찬물에 식혀 쫄깃한 면을 완성하고, 그다음 돼지 발과 닭목 뼈로 깊이 우린 차가운 육수 위에 채소와 달걀 고명을 올리면 완성된다. 언뜻 보면 소바 같은 츠케멘은 비슷하면서 다른 그 오묘한 맛에 손님들의 재방문이 이어지며 가게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역사 깊은 달인의 라멘 가게를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나도 달인 – 2인 1조 지게차, 주차 달인>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생활의 달인 이번 주, 모두를 놀라게 할 여러 명의 달인들을 만나본다. 먼저 2인 1조를 이루어 목재를 운반하는 지게차 달인 두 명이 합심하여 목재가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망원동 주택가에서 만난 주차 고수. 차 모양을 본뜬 듯한 주차 공간에 딱 맞게 주차된 달인의 차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도어락의 키패드를 초스피드로 넣는 이수빈 (女 / 50세) 달인과 특별한 손감각을 가진 지퍼 달인. 그리고 여전히 불 헤어 스타일링기를 사용해 30년 단골의 머리를 책임지고 있는 하복남 (女 / 76세) 달인까지 달인들이 펼치는 열정의 순간으로~ <생활의 달인>이 초대한다.

<강릉 창경바리 달인>


무려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온 사람이 있다. 바로 창경바리 어부 정상록 (男 / 77세) 달인. 그 이름도 생소한 창경바리 작업이란 바닷속을 네모난 통으로 들여다보며 물고기를 잡거나 미역을 채취하는 작업이다. 오동나무를 무려 3년간 그늘에 말려 제작한 뗏목으로 이동하면서 재빠르게 미역을 채취하는 정상록 (男 / 77세) 달인. 어촌의 오랜 전통을 간직한 달인의 기술을 <생활의 달인>에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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