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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강렬+파격 미공개 컨셉아트 전격 공개! 내일(3일) 첫 방송 앞두고 이유있는 19금 선택 집중 조명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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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2. 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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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3() 첫 방송을 앞두고 지금까지 미공개 컨셉 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 Ⅰ연출 김대진, 이동현)가 바로 내일(3)  10시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렬하고 파격적인 장면을 담은 미공개 컨셉아트를 공개해 19금 판정을 받은1-2,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나쁜형사 2018년 반드시 봐야 할 가장 강렬한 화제작이자 기대작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캐릭터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프리퀄 영상, 그리고 티저 영상과 포스터, 메인 포스터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이고 강렬한 비주얼과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의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했던 나쁜형사의 컨셉 아트는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폭발적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나쁜형사 제작진은 첫 방송을 단 하루 남겨두고 아껴두었던 미공개 컨셉 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막대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제작진들의 열정과 애정 그리고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컨셉 아트는 블랙과 레드의 대비되는 컬러 조화와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이번 미공개 컨셉아트는 이전에 공개된 캐릭터, 장면 컨셉 아트보다 훨씬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장면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을 담은 눈동자,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연쇄살인마의 뒤로 비추는 검은 손길, 그리고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의 팽팽한 대립까지 담고 있는 이번 미공개 컨셉 아트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함께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에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이례적으로 첫 방송을 19금 등급을 선택한 나쁜형사 1-2회를 향한 궁금증과 호기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번 19금 등급은 원작 루터(Luther)’가 지닌 매력과 캐릭터의 특성, 그리고 장르적 재미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나 캐릭터, 설정 등을 국내 정서에 맞게 현지화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최선의 선택이자 제작진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선택한 결과였다.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캐릭터들의 서사가 추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극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촘촘해진 반면, 첫 방송은 불가피하게 19금 판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훨씬 더 강렬해졌다는 것이다고 밝힌 김대진 PD의 말처럼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한 과감한 19금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MBC에서 9년만에 볼 수 있는 이유 있는 19금 관람 등급이라는 점 또한 바로 내일(3) 첫 방송되는 나쁜형사를 반드시 봐야 하는 이유로 꼽히며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독보적인 범죄 드라마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2 3, 바로 내일부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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