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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돌' 젠, 전국노래자랑 예선 도전에 우등생 면모 육중완 ‘깜놀’!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5.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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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음감 천재 4세 젠과 음치 엄마 사유리가 역대급 듀엣을 결성한다.

오늘 5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마음껏 행복하길 바랄게’ 편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슈퍼맨’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등장, 12살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폭풍 성장 근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주에도 역시 송일국이 내레이터로 참여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와 특별한 ‘슈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젠과 사유리는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도전한다. 이들은 예선에 앞서 노래 일타 강사로 나선 육중완을 만나 경연곡 연습에 돌입한다. 젠은 육중완과 첫 만남에 낯을 가려 엄마 사유리 뒤에 쏙 숨어버린다. 하지만 젠은 육중완이 ‘작은 별’을 불러주자 울면서도 가사를 따라 부르며, 최애곡에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깜찍함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21개월 당시 놀라운 박자감각과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인간 메트로놈'에 등극한 바 있던 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한다. 젠은 육중완의 노래에 맞추어 고사리 손으로 기타와 북을 두드리며 즉흥 연주에 빠진다. 또한 노래가 나오자 망설임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점프를 하며 흥을 쏟아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21개월 당시 놀라운 박자 감각과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인간 메트로놈’에 등극한 바있던 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한다. 젠은 육중완의 노래에 맞추어 고사리 손으로 기타과 북을 정확한 박자로 연주한다. 이에 육중완은 눈을 휘둥그레 뜨며 젠의 감각에 놀라움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육중완은 사유리와 젠의 극과 극 노래 실력에 롤러코스터 같은 감정 변주를 보인다. 사유리는 음정과 박자를 모두 깔끔하게 무시하며 노래를 부른다. 귀를 의심하게 하는 사유리의 노래 실력에 잠시 멘붕에 빠져던 육중완은 젠에게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한다. 젠이 엄마 사유리가 부르지 못하던 음을 스스로 정확하게 부른 것. 사유리 역시 음치인 본인과는 달리 노래에 두각을 드러내는 젠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메인 보컬 자리를 즉각 양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마 사유리와 역대급 듀엣을 결성하며 전국노래자랑 예선 무대에 오른 젠이 과연 엄마 사유리를 음치의 늪에서 빠져 나오게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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