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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원,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열정 가득한 철두로 변신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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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에 배우 헤이든 원이 열정 가득한 캐릭터, 철두로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한 왕세자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극으로,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됩니다.

철두 역의 헤이든 원, 사극 첫 도전

헤이든 원이 맡은 철두는 이건(세자 수호 역)의 이복동생 김민규의 수하로, 목숨을 걸고 김민규를 지키는 인물입니다. 김설진(갑석 역)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헤이든 원은 "철두와 도성대군의 관계와 철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공부를 했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위한 노력을 전했습니다. 그는 철두 캐릭터를 통해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열정적인 면모를 동시에 표현하며, 철두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 기대감 상승

'세자가 사라졌다'는 특별한 설정과 유쾌한 스토리로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헤이든 원을 비롯한 주요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보쌈을 통해 시작되는 조선시대 로맨스 코미디의 신선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세자가 사라졌다'와 헤이든 원의 철두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철두와 함께하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의 새로운 매력을 첫 방송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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