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예술학교, 서울시 평생학습축제 참가 by 동네방네 강북구

풍덩예술학교(대표 임은숙) 소속 작가, 수강생 5명은 2017.9.22~24 서울 상암동 월드컵 평화공원에서 열린 서울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였다. 

평생학습축제에는 서울 시내 평생교육시설 50여개가 각기 자신의 학습 프로그램을 가지고 참가하였으며, 풍덩예술학교는 “먹물에 풍덩”이란 제목의 부스를 이용하여, 이곳에서 서예체험, 한지그림 따라 그리기 등을 선보여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풍덩예술학교는 2010년부터 강북구 전통시장인 숭인시장에 자리 잡고, 지역주민 상대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서예, 그림, 악기연주 등 예술을 교육하고 있다. 채수창 전 대표는 강북구를 대표하여 서울시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한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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