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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야 파도야' 조아영과 장재호 남매, 삼각로맨스 본격 전개 예고!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2.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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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침일일극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 파도야’의 삼각러브라인 두 축이 본격가동을 예고하고 있다. 

KBS 2 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 어제(26일) 방송에서는 오복실(조아영 분)과 오정훈(장재호 분) 남매의 삼각러브라인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오복실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경호(박정욱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럭키기획에서 추진하는 월남공연 가수 모집에 김춘자(정윤혜 분)와 함께 지원 했다. 오복실은 기획사 사장인 차상필(김견우 분)과 이미 두번의 우연한 만남을 가졌지만 그를 기획사와 관계된 배달원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 오복실의 오디션을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한편, 복실을 좋아하는 경호의 마음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복실은 경호가 자신을 이성으로 생각하고 애틋한 감정을 품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한 채 경호를 단지 친한 동네 오빠로 대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복실을 살뜰히 챙기며 곁을 지켜왔던 경호이기에 익숙한 편안함으로 복실의 마음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경호가 일하던 월남회사에 폭탄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전전긍긍하다 돌아온 그를 보며 눈물로 반기며 애틋함을 드러내 연인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복실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다가서는 경호와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 속에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복실을 바라보는 상필,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복실의 큰 오빠 정훈은 사법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엄순영(서하 분)과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정훈과 순영의 만남은 위태로워 보인다.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세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정훈이 공장에 다니는 순영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정훈의 집안에서 알 경우 만만치 않은 반대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훈이 황창식의 딸 미진(노행하 분)의 과외공부를 담당하게 되며 정훈, 순영, 미진으로 이루어진 삼각로맨스의 단초가 제공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복실과 정훈 남매를 둘러싼 젊은 청춘들의 삼각로맨스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러브라인 향방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증폭시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매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파도야파도야’ 방송화면캡처 

인터넷신문 제호 :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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