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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효 의원, 오동근린공원 산책로 정비 현장 활동 실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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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1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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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10월 12일 번제3동에 소재하고 있는 오동근린공원을 찾아 산책로를 정비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오동근린공원은 강북구 번동 산20-1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원으로 쉼터와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동근린공원 산책로에 수많은 나무가 괴사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한 최치효 의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살펴보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민원을 제기한 주민과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과장, 팀장, 담당 등이 함께 했다.

최치효 의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나무들을 살펴보니 나무의 괴사 정도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심각했다. 나무의 괴사로 인하여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안겨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30여분에 걸쳐 현장을 둘러본 최치효 위원은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괴사가 이루어진 나무의 처리방법에 대한 해결방법을 논의하고 괴사가 심한 나무는 벌목을 하고 심하지 않은 나무들은 가지치기를 해 더 이상 괴사가 진행되지 않게 조치하기로 하였다.

현장활동을 마친 최치효 위원은 “단풍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 여인, 동료와 함께 오동근린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산책로에 각별히 신경써 관리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현장 활동을 통해 실시하기로 한 벌목 등은 하루 속히 시행해 줄 것”을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사진제공 :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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