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국민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채수창) 위원 21명은 2017.11.22. 서울시당 회의실에서 안전특위 2017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모두발표에서 전영옥 방재문화원 자문위원은 교통안전을 위해 교부세 적극 활용을, 한기운 화성병 지역위원장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국민적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나머지 위원들은 특정분야의 안전 못지않게 생활안전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의 자유발언이 끝난 후 채수창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아래 3가지를 결의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1. 국민안전 취약요소를 대대적으로 파악하여 공개하라.
2. 안전관련 교부세 확충하여 국민안전을 위한 분야에 투입하라.
3. 재난발생시 공공기관이 대처할 기관매뉴얼을 완비하라
사진제보 : 국민의당 강북을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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