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경찰관 단체인 무궁화클럽 (공동대표 채수창) 등 시민단체 30여명은 3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을 ‘미친개’로 비하한 장제원 의원과 홍준표 대표는 경찰청에 직접 와서 10만 경찰관 앞에서 무릎꿇고 사죄하라”고 밝혔다.
채수창 대표는 “32년간 경찰 제복을 입었던 사람으로서 미친개와 몽둥이 발언은 충격 그 자체였다”면서 “자유한국당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당시 여당으로서 경찰을 지휘했던 사람들이다. 그간 어떤 시선으로 경찰을 바라본 것이냐”고 되물었다. 또한 이철성 경찰청장에 대해 장제원 의원을 경찰관 모욕죄로 소환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채수창 대표는 경찰대학을 1기로 졸업하고, 강북경찰서장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 명예퇴직한 후 현재는 퇴직 경찰관 단체인 무궁화클럽 공동대표를 맡아 경찰민주화를 위한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무궁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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