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4동주민센터(동장 박유재)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중계충성교회(담임목사 김원광)와 노원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 최수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50포, 선물세트 10개를 동에 기탁했다. 이날 오후에는 구세군 상계영문교회(담임목사 김성훈)로부터 구세군 사랑 나누米 10kg 40포, 라면 40박스를 전달 받았다. 동은 관내 저소득 가구 140세대에 성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끊임없는 온정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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