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저널리즘토크쇼J (1TV,11월11일) ‘사법농단’ 사태에 ‘물타기’하는 언론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1. 10. 15:48

본문

728x90
반응형

* 방송일시 :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




NBCONTENTSMYLOVEKBS_70000000310578_20181110_20181110135300___EDITOR_02.jpg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정세진 아나운서, 정준희 교수, 방송인 최욱, 안톤 숄츠 기자, 손수호 변호사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이번 주에는 ‘사법농단 의혹을 다루는 언론의 보도태도’를 짚어본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넉 달 넘게 진행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7일, 양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차한성 전 대법관을 소환 조사했고, 지난달 27일에는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인물 중 처음으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현재 시스템으로는 공정한 재판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특별재판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사법권 독립을 침해하는 등 위헌 소지가 있다’, 법무부는 ‘위헌이 아니다’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별재판부 설치‘와 박근혜 정부와의 재판 거래로 5년 넘게 사건 처리가 미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제 강제징용 배상 재판‘ 관련 보도를 중심으로, 사법농단을 바라보는 언론의 보도태도를 분석해본다. 또한 헌법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가 헌법 질서를 유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저널리즘 토크쇼 J - “‘사법농단’ 사태에 ‘물타기’하는 언론”>편에는 저널리즘 전문가 정준희 중앙대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최욱, 독일 ARD 기자 안톤 숄츠와 함께 손수호 변호사가 출연한다.


 

한국 언론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신개념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이번 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