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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북갑, 신년인사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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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2. 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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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북갑은 2월 7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행복실에서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의정보고서를 배포했다. 

정양석 의원과 이복근, 이성희 시의원, 장동우, 유인애, 김명숙 구의원은 새해 덕담을 통해 당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나경원 의원(동작을, 4선)과 김동수 강북을 당협위원장, 한동진 강북구의회 부의장, 이정식 구의원과 김현풍 前강북구청장, 신기철 前서울시의원, 김용욱, 우종우 김지환 前구의원 그리고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양석 의원은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다. 자유한국당이 힘내서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 오늘 이자리가 자유한국당이 단결해서 힘차게 출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강북을 김동수 위원장과 함께 선두에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6·13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다.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훌륭한 지역의 일꾼 뽑는 길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강북구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9일 새롭게 선임된 김동수 강북을 당협위원장은 “참 힘든 지역인데 고생길이 훤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자유한국당 강북갑과 강북을이 함께한다면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파이터의 물러나지 않는 정신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 또, 한편으로는 여야가 손을 맞잡고 강북이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의원은 “지난해 강북구 예산 450억 원을 가져왔다. 더 노력해 강북구가 서울 25개 구에서 최고의 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로 △우이동 ‘엄홍길 휴먼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비 확보 △솔밭공원역 ‘제2시민청 유치’등을 소개하고 강북구청을 우이동 파인트리 콘도로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이복근 의원은 “보행약자를 위한 오동공원 무장애 자락길 개통 △꿈의 숲·삼각산족구장 등 체육시설 건립 △번동5단지 게이트볼 전용돔구장 설치 △우이천∼중랑천 자전거도로 연결 △수유역 1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강북주민분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밝혔다.

장동우 의원은 “강북구 구의원으로 4선의 기회를 주셨다. 구정질문을 통해 건물 노후화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강북구청사를 새로운 부지로 옮길 것을 건의했다. 또, 우이령길 전면 개방을 위한 건의문을 발의하여 채택시켰다”고 말했다.

김명숙 의원은 “안전, 환경, 노인어르신,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북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도 받았다. 주민들께서 주신 감사패도 받았다. 남은 기간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애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며 진심을 다 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수유3동 메가박스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한 게 기억에 남는다. 또, 강북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조례를 제정해 난나청소년수련관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도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정양석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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