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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의원, 미아3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 쓰레기무단투기 민원 현장활동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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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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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0월 2일 미아3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미아3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삼양동 791-364번지 일대 약 59,000㎡ 부지에 2013년 사업시행인가, 2018년 1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아 2019년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해당지역 주민들의 이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재개발 구역 이주자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이주 및 사업구역 인접 주민들이 악취 및 생활불편을 호소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지역 주민,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용균 의원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 등 재개발정비구역의 심각한 상황을 확인하고 재개발정비사업 인가부서인 구청 주택과에 재개발 조합과 협의하여 신속히 쓰레기 수거 방안을 마련해줄 것과, 보건소에서는 쓰레기 부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방역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현장에서 이용균 의원은 쓰레기로 인하여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구청, 재개발조합의 협의를 이끌어 쓰레기 투기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더 이상 무단투기로 쓰레기가 쌓이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제공: 이용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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