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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류혜영 김재영, '은주의 방' 촬영장서 '달달' 폭발! "이러다 진짜 사귀겠네~"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2. 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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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과 김재영이 심상찮은 분위기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이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에서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에도 투닥투닥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영상에서 두 주인공은 실제 친한 친구 또는 연인인 듯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다정한 모습을 물씬 풍기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재영은 류혜영의 손을 가져다가 자신의 몸을 치고는 마치 맞은 사람인 것처럼 연기하며 폭풍 장난을 치다가도 류혜영이 NG를 내고 아쉬움에 고개를 숙이고 발을 구르면 류혜영의 얼굴을 가린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등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류혜영 또한 멋진 포즈의 사진을 완성하고는 극 중 김재영이 맡은 역인 "민석을 생각했더니 이런 눈빛이 나왔다"고 김재영을 의식하는 발언을 하거나, 털털하게 팔을 김재영의 어깨에 올리고는 귓속말로 대화를 하는 등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끝으로 영상 후반부에는 두 사람이 함께 듀엣곡을 열창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추후 '은주의 방' OST 'At Home'을 녹음해 발표할 예정으로, 촬영장에서 틈틈이 연습을 진행 중이다.


제작진은 "류혜영 김재영 배우는 첫 촬영부터 급속도로 친해져 19년차 친구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환상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촬영장의 웃음을 담당하는 사랑둥이"라고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촬영장 분위기 좋네요. 은주와 민석이가 부르는 ost도 기대됩니다",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드디어 계속 기다렸던 메이킹 공개!”, “좋네좋아.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화요일이 행복한 건 ‘은주의 방’ 덕분! 항상 즐겁게 보고 있고 힐링하고 있어요. 류혜영 깨발랄한 모습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류혜영과 김재영은 드라마에서 두 주인공 은주와 민석을 맡아 19년 지기 절친으로 열연 중. 은주가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삶을 회복해 가는 과정에서 이를 지켜보며 지지하는 조력자 민석의 이야기가 담담하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민석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직진 연하남 재현(윤지온 분)의 등장으로 은주와 민석 사이에도 미묘한 기류가 형성, 극 중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 연출 장정도, 소재현 /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현실밀착형 소재와 개성이 넘치면서도 공감가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일상의 이야기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화요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NS를 통해 대한민국 2030 은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한편, 폭발적인 동영상 클립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작 웹툰 유입량은 평소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순항 중이다.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올리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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