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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 - 김준현+유민상의 ‘편의점 습격 사건’ 초토화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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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은 역시 냉동식품이지!”

김준현-유민상의 ‘편의점 습격 사건’


뚱뚱보 팀이 전수하는 ‘잘 먹고 개그 잘하는 법’

 

치열했던 두 번의 오디션을 마치고,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역사적인 첫 수업을 시작하려 위대(?)한 그들이 뭉쳤다. 바로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준현, 그리고 현재의 《개그콘서트》를 지키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민상, 서태훈이 모인 뚱뚱보 팀.

    

이른 아침부터 만난 김준현과 유민상은, 첫 수업의 공통 주제 ‘개그의 시작’을 위해서 멘티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며 각 멘티들의 집, 회사, 학교 등으로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동시에 성공적인 첫 수업을 위해서는 뱃속부터 든든해야 한다며 인근 편의점을 습격, 초토화시켜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뚱뚱보 팀의 막내 서태훈은 멘티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위해 손수 승합차를 ‘우주선’으로 꾸미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먹을 것 사러갈 시간에 나 좀 돕지!”라며 불평하다가도, 형들이 준비한 따끈한 만두 한 입에 야무진 ‘먹방’에 동참, 진정한 뚱뚱보 팀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는 쉬지 않는 먹방 공격에 이어, 급기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까지 맞이한 뚱뚱보 팀! 과연 무사히 ‘외.개.인’들을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위대(?)한 뚱뚱보팀의 아슬아슬한 첫 만남과 흥미진진 첫 수업 내용은 오는 6월 19일 일요일 KBS 2TV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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