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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열애 인정 1년만에 깜짝 결혼···싱글대디 새출발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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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의 재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9일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오만석이 교제 중이던 여성분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전행했다"고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상대방이 비연예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오만석은 지난 2001년 3살 연상의 영화 의상 디자이너와 결혼했으나 6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오만석은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딸을 홀로 키우며 싱글대디로 지내왔다.

그 후, 오만석이 30대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지난 2017년 5월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왕과 나', '로드 넘버원', '왕가네 식구들' 등과 영화 '올레', '살인소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 활약 중이며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좋은사람컴퍼니 공식 SNS, tvN 방송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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