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방지 위해 우리동네 경찰서·소방서·어린이집·유치원과 네트워크 결성
- 찾아가는 아동인권 교육 실시
서울 노원구 월계1동주민센터(동장 천석봉)는 영유아가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 동주민센터에서 노원경찰서 월계지구대(지구대장 김영삼), 노원소방서 월계119안전센터(센터장 소호영),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연합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사회적으로 화제가 됐던 끔찍한 아동학대 사례을 통해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많은 아동들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들을 상호 공유했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월계지구대, 월계119안전센터 등은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핵심구성요소로서 아동학대를 최대한 사전예방하고 사고발생시 기관 간 유기적인 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관리하기로 했다.
앞으로 국가인권위원회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는 물론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아동인권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천석봉 월계1동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우리동네 경찰서, 소방서, 어린이집, 유치원이 연합간담회를 열고 뜻을 모은 것이 의미가 깊다”며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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