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X엠마 스톤, 파리에서 "달달한 눈빛" by 동네방네뉴스

엑소 세훈이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달달한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패션 매체 'W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엠마 스톤과 나란히 앉아 아이컨택 중인 엑소 세훈의 달달한 눈빛"이라는 글과 함께 엠마 스톤과 세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 마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날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패션 매체 '보그 재팬'도 세훈이 엠마 스톤, 레아 세이두, 제니퍼 코넬리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세훈은 이상형인 미란다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행사도 엑소 멤버를 대표해 혼자 참가해 월드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W코리아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