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6년 만에 '아는 형님' 출연…13주년 기념 특별 무대 예고

K-팝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7일 저녁 8시 50분,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6년 만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은 에이핑크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여하는 것으로, 멤버들은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강호동, 김희철 등 MC들과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컴백한 김남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 중인 윤보미, 그리고 예능 '걸스 온 파이어'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정은지 등 각 멤버들이 활약하고 있는 분야에서의 새로운 소식도 팬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이 오랜만에 모여 보여줄 팀워크와 무대, 개인기는 물론이고, 그들만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오랜 친구들과의 재회처럼, 에이핑크의 이번 '아는 형님' 출연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때로는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오랜 친구와의 대화가 주는 위로와 재미를 찾으시길 바라며, 에이핑크가 이번 방송을 통해 전할 즐거움이 여러분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