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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윤여정 선생님도 혼내는 배우 윤유선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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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다나, 주우재, 이진이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안녕하세요>에 첫 방문한 게스트들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이영자는 윤유선에게 잘 나왔다며, 윤여정 선생님도 혼내는 배우 윤유선 씨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유선은 당시 직언을 했었다며 며칠 후 윤여정에게 “얘, 나 너한테 혼난 윤여정이다”라는 전화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사연으로는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하는 17살 여고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희 부모님 눈엔 저는 안 보이고, 남동생만 보이나 봐요. 대화만 해도 오로지 남동생 위주로만 얘기하고, 또 초2 때부터 집안일은 다 시키면서, 남동생은 하나도 안 시켜요. 저 진정한 찬밥 신세 맞죠? 엄마, 아빠! 나한테도 관심 좀 가져줘”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부모와 형제, 자매 관계에 대해 자식 가진 부모인 윤유선, 신동엽이 진솔하게 풀어낸 주인공의 고민은 6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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