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출산 두 달만에 되찾은 몸매…"베프와 함께 다시 성장 중" BY 동네방네뉴스

신지수가 출산한지 두 달만에 되찾은 몸매를 공개했다.

19일 신지수는 자신의 SNS에 "저리도 웃을일인가(슈퍼만 가도 신나는 요즘이긴하지만). 정신연령 0세에서 다시 시작중. 내 베프와(봄) 함께 다시 성장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릭터 모형 앞에서 양 팔을 벌린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수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한지 두 달만에 완벽하게 돌아온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신지수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가는 것으로도 신남 #눈누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지수는 딸을 품에 안고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지수는 짧은 단발 머리와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첫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출처=신지수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