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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12일 전역 첫 팬미팅 개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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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6.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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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SJ는 려욱이 오는 7월 12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2년 만에 갖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로 알차게 채울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팅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예상된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활동, 슈퍼주니어-K.R.Y. 등 유닛활동, 드라마 OST, 뮤지컬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했다. 

2016년 1월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매,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2016년 10월 11일 입대해 37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인 려욱은 오는 7월 10일 전역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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