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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디즈니+ 통해 화제의 시작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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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이제훈 주연의 레트로 범죄 수사극 <수사반장 1958>이 디즈니+를 통해 첫 방영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1958년을 배경으로 하여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 역을 맡은 이제훈의 활약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이제훈은 과거 <시그널>과 <모범택시>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수사물 및 액션물 연기를 계승하며, 이번 작품에서도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김성훈 감독과 박재범 작가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이전 <수사반장> 시리즈의 프리퀄입니다. 

 극중 이제훈 외에도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등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훈은 전설적인 박반장인 최불암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며 새로운 측면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대의 첨단 수사 기법을 배제하고, 오직 형사들의 본능과 통찰력만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클래식한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함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풍의 매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훈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길 <수사반장 1958>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과거의 향수와 현대의 감성이 교차하는 이번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명장면을 선사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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