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주민 맞춤형 정책으로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by 동네방네 성북구

- 2017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평가 이은 쾌거

-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 지방자치행정 전반 평가

- ‘도전宿’·‘동행(同幸)’·‘생활임금제’·‘아동전용 보건소’·‘아동·청소년동행카드’ 발급 등

- 주민이 필요하면 지역밀착형·생활체감형 정책 과감하게 시도 전국 확산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7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에 이어‘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의 ‘지방자치행정대상’까지 석권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상으로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성북구는 지방자치 행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 지방자치행정 전반에 세밀한 조사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성북구는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1인창조기업인 직주혼합형 공공임대주택 ‘도전宿’공급, 아파트 주민-경비원 상생공동체 모델 ‘동행(同幸)’전파,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제’시행, ‘아동전용 보건소’ 설치, 아동·청소년의 놀권리를 보장하는 ‘아동·청소년동행카드’ 발급 등 혁신적인 정책을 도전하고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점이 인정받았다. 

김영배 구청장은 “주민의 삶에서 가장 밀접한 지방정부로서 주민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고 지역밀착형·생활체감형 사업을 과감하게 추진하다보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에 이어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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