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구정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밀착형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20개 전 동을 순회하며 주민 생활현장을 찾는다.
신년인사회가 열리는 동은 구청장이 1일 밀착형으로 지역을 살핀다.
현안 사업이 추진 중인 현장을 다함께 방문, 구 관계자의 사업 추진 설명을 들은 주민들이 즉석에서 질문을 하면 이승로 구청장이 직접 답하고 설명한다.
또,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주민 주도로 펼친 사업과 미담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인사를 나누는 소통, 화합의 자리를 넘어 올 한 해 주민 중심의 참여행정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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