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설리, 사람한테 상처 받아 어렸을 때부터 앓았다 공황장애 고백 by 동네방네뉴스 내미림 아나운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16. 03:29

본문

728x90
반응형




배우 설리가 자신의 정신적 상처를 고백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리상점 D-8"이라는 글과 함께 '진리상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설리는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까운 사람들, 주변 사람들 조차 떠났던 경우도 있었고. 사람한테 좀 상처받고 하다 보니까 그때 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것 같다"며 "내 편이 없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고. 그때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설리는 '진리상점'으로 컴백한다. '진리상점'은 설리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설리가 CEO로 변신해 직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23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내미림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