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 '쇼! 음악중심 in JAPAN' MC로 호흡 맞춘다

 

샤이니 민호(SM엔터테인먼트 제공)와 엔믹스 설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의 민호와 엔믹스(NMIXX)의 설윤이 오는 6월 29일과 30일에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두 MC는 각각 K-팝 씬에서 뛰어난 진행 능력과 무대 매너로 정평이 나 있어, 이번 행사에서도 탁월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민호는 과거 '쇼! 음악중심'의 역대 최장수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다수의 대규모 음악 행사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펼쳐왔습니다. 한편, 설윤은 2023년부터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동하면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민호와의 차진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번 '쇼! 음악중심 in JAPAN'에는 ENHYPEN, NMIXX, 태민 등 한국의 인기 아티스트들과 NiziU 등 일본의 인기 그룹도 포함된 풍성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어, 두 날짜 모두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입니다.

민호와 설윤이 이끄는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그들의 매력적인 진행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MC 활약을 통해, 무대 위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일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라며, 모든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