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살림남2] 정태우 삼남매 만나자마자 투닥투닥 현실 오누이 케미 만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2. 8. 4. 19:02

본문

728x90
반응형

 

6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정태우와 배우 이승효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둘째 정혜리, 12살 차이 띠동갑 막내 정태리의 현실 남매 모먼트가 그려진다.

이날 아내 장인희와 본가를 방문한 정태우는 오랜만에 만난 여동생들을 향해 "일어서서 인사 해야지"라 장난스럽게 호통을 치고 옷차림을 지적하는 등 ‘유교 오빠’의 모습을 엿보였다.

이에 정혜리, 정태리는 "마늘 까고 있는 거 안 보여?"라 귀여운 반항을 했고 "오빠는 아빠처럼 굴었을 때가 많았다", "난 반성문도 쓴 적 있다"면서 정태우의 가부장적(?)인 면모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는데.

이후에도 “오빠가 올케를 잘 도와줘야 한다”는 등 끊임없는 여동생들의 잔소리에 결국 참다 못한 정태우는 “내가 너 분유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줬다", "너네 등록금도 내가 다 내줬다!"라며 발끈했다고 해 정태우와 여동생들의 투닥투닥 현실 남매 케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정태우와 이목구비가 꼭 닮은 붕어빵 여동생 정혜리는 "어렸을 때는 연예인 동생이라는 게 싫었다"며 아역 스타였던 오빠 때문에 겪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태우, 정혜리, 정태리 삼남매의 이야기는 6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