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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2TV, 3월17일) 인생을 그린 노랫말, 작사가 장경수 편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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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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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수 편! ‘풍문으로 들었소’, ‘젊음의 노트’, ‘카스바의 여인’ 등! 장르 불문 히트 작사가!


히트 작사가 장경수가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해 화제다.

작사가 장경수는 1977년 밴드 ‘윤수일과 솜사탕’의 데뷔곡 ‘꿈이였나 봐’를 작사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이후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 최진희의 ‘꼬마 인형’ 등 장르를 뛰어넘는 명곡들을 작사하며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들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히트 작사가.

오는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장경수 편’에 출연한 전설 장경수는 “정말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무대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진심이 담긴 소감과 함께 녹화 내내 후배 가수들의 무대에 애정 어린 감상평과 격려는 물론 당시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대한민국 대표 포크 듀오 유리상자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정영주, 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명품 보컬 그룹 V.O.S, 소울 보컬 김용진, 세계가 주목하는 국악인 유태평양, 페스티벌 섭외 1순위 청춘 밴드 소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을 통해 발탁된 최종 9인의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아이돌 유앤비(UNB)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발라드, 댄스, 국악, 뮤지컬, 포크 등 다채로운 장르로 작사가 장경수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모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고.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장경수 편’은 오는 17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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