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이 복근 공개를 예고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워너원 이대휘, 옹성우, 배진영, 박지훈, 라이관린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황민현에 이어 복근을 공개할 다음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박지훈은 수줍게 손을 들었다. 배진영은 "다음 주자로 박지훈이 준비 중이다. 어제부터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훈은 "열심히 해서 깜짝 공개를 할 생각이다. 밝히지 않고 어디선가 살짝 공개하겠다"라고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박지훈은 연습생 시절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데뷔를 하게 된다면 복근을 만들어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데뷔 후, 무대에서 복근을 공개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1÷x=1(UNDIVIDED)’을 발표하고 최초로 유닛곡을 선보였다. 발매 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아이스버킷’ 김유정, 얼음물 대신 "기부 동참"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07 |
---|---|
연예가중계(2TV, 6월8일)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인터뷰 독점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05 |
'시기상조' 박유천, 팬미팅서 눈물 “다시 예전 같은 날 왔으면"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05 |
"일상이 화보" 손예진, 프랑스 마켓에서도 '예쁜 누나'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05 |
‘전참시 복귀’ 이영자, 30일 방송 재개…새 연출진 “건강한 웃음 드릴 것”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6.05 |
댓글 영역